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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소화 수조 등을 활용, 약 3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A씨는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이오닉5 택시 차량, 난간으로 떨어져
운전자 “급발진” 주장…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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