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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2001년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한 이후 20년 이상 중개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그는 서울북부 마포구지회 분회장을 시작으로 제10대 대의원, 제11대와 12대 지회장, 제13대 서울시북부회 회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험을 축적했다.
지난해 12월 10일 전국 177개 투표소에서 회원 직선제로 치러진 제14대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김 회장은, 향후 3년간 협회의 공제 및 교육 사업, 공인중개사 업권 보호, 중개사고 예방 활동 등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