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동성모터스 부산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지난 7월 4일 BMW 그룹 코리아와 롯데마트의 MOU 체결 이후 롯데마트에 입점하는 첫번째 서비스센터로, 롯데마트 부산점 6층에 위치해 있다. 또한, 연면적 260m2(약 80평)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고, BMW와 MINI 차량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서킷 내 마련된 정비소)’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BMW와 MINI 고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