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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로망스’는 남자 고등학생과 여교사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순수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2002년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명대사도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도 한류 초창기에 방영돼 인기를 끌었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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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셜은 김하늘과 김재원의 24년 만의 재회를 담았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작품을 돌아봤다.
김하늘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로망스’는 배우로서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때의 열정과 설렘은 여전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라며 “오랜만에 김재원 씨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특집 프로그램 촬영 소감을 전했다.
1996년 의류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드라마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공항 가는 길’, ‘화인가 스캔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블라인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멜로부터 휴먼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김하늘은 대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좁은 산길, 비밀 여행‘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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