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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4Q 견조한 실적과 낙관적 가이던스로 주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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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4.02.29 2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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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옥타(OKTA)가 견조한 실적과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하면서 2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옥타의 주가는 24.42% 상승한 108.62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옥타의 4분기 순손실은 전년 동기 1억5300만달러에서 4400만달러로 줄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3센트로 월가 예상치 51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억1000만달러에서 6억500만달러로 증가하며 예상치 5억8720만달러를 넘어섰다.

옥타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팩트셋 예상치 24억8000만달러보다 높은 25억~25억1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연간 조정 EPS 역시 예상치 1.96달러보다 높은 2.24~2.29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은 6억300만~6억500만달러, 조정 EPS는 54~55센트 범위로 예상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매출 5억8380만달러, 조정 EPS 41센트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편 월가에서는 옥타에 대한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알렉스 헨더슨 니드햄 애널리스트는 옥타의 연간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보고 시장이 매출 대비 기업가치를 더 높게 평가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105달러에서 130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20%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존 디푸치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도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110달러에서 120달러로 높였다.

팩트셋 조사에 따르면 옥타를 다루는 애널리스들은 40%가 매수 의견을, 60%는 보유 의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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