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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1분기에 민간 소비가 회복 흐름을 보이기는 했는데 이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비 진작 대책이 추가로 더 있어야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역화폐를 소비 진작의 핵심 수단으로 언급했다. 그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기 활성화에 효과가 큰 지역 화폐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화폐와 각종 포인트를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카드 결제, 쇼핑 멤버십 가입 이런 것들을 하면 소위 적립되는 포인트가 있다”며 “그런데 이 포인트 중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게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몰랐거나 아니면 쓸 수 없는 사정이 있거나 이래서 사용되지 않고 숨어 있는 포인트가 수십 조에 이른다고 한다”며 “수십 조의 각종 포인트를 지역 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를 향해 “쉬고 있는, 숨어 있는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적극적으로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같은 방안이 실행되면 민간이 보유하고도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로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사용처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으로 설계하면 소비 회복세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확산시키는 정책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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