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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 1년이며,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연간 2조 8000억원 규모의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의 물량과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박춘섭 조달청장은 “종합심사낙찰제의 가치와 장점을 극대화하고, 국책 사업을 바르게 집행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의 공명정대한 심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종합심사낙찰제가 건설산업 입·낙찰제도의 선진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