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2026 ILC 프로탁구리그 시리즈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1차 일정을 치른 뒤 하루 휴식하고, 10월 4~5일 2차 일정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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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도 달라진다.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정했던 이전 대회와 달리, 이번에는 첫 경기부터 전 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한 번 패하면 곧바로 탈락하는 만큼 대회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개인단식은 2026 KTTP 랭킹 1~8위 선수에게 시드를 배정하고, 9위 이하 선수들은 무작위 추첨으로 대진을 정한다. 복식에서는 각 팀이 지정한 에이스 한 조에 시드를 준다. 나머지 조는 추첨으로 대진을 구성하되, 1회전에서 같은 팀 선수끼리 맞붙지 않도록 했다.
9월 30일부터 남녀 단식 16강과 복식 4강 진출팀을 가린다. 10월 4일에는 단식 8강,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단식 4강과 단·복식 결승전이 열린다.
남자단식에서는 새 챔피언이 탄생한다. 시리즈1 우승자 장우진(세아)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 때문이다. 여자단식 최효주(대한항공), 남자복식 장한재-안준영(국군체육부대), 여자복식 양하은-지은채(화성도시공사)는 정상 수성에 도전한다.
국제리더스클럽(ILC)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제주시 조천읍과 조천읍체육회가 대회를 지원하고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 교촌에프앤비, 엑시옴, 링티, 메디콕 등도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