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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조사 결과 3자 비밀연합 증거는 없었다.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김 대표는 8.17 전당대회 당시 반명(반이재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연합을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가 된 뒤에는 ‘당원 정비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관련 의혹을 조사했다.
이날 비공개 의총에서는 조사 결과 공개가 예정돼 있었지만, 공개는 취소됐다. 대신 김 대표가 해명 및 사과에 나섰다.
한편, 김 대표는 “민주당은 가상자산 소득 과세 유예를 정부에 공식 제안한다”고 말했다. 재정경제위원회 중심으로 당정협의와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를 거쳐 숙고한 결과라고 했다.
그는 “과세원칙, 국내산업 여건, 이용자 간 형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우선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제정해 전체 틀을 키우고 기업과 투자자 적응기간을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뜻을 모았다”면서 “이번에는 유예기간을 분명히 정하고 해외정보 활용과 납세 안내 방식 등 선행과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1/PS2611040076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