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20년부터 기존의 시무식은 온라인을 통한 신년 메시지로 간소화하는 대신, 시무식 소요비용을 주변의 힘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동호사장과 임직원들이 영등포구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영등포구 관내 차상위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새해 업무를 나눔 활동으로 시작해서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 매우 뜻깊고 뿌듯하다”며 “시무식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창립기념일에도 좀 더 의미있는 창립기념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지난 12월 10일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12월 20일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행사 그리고 오늘 시무식 대신 진행한 신년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고, 1월 13일 창립기념일에도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 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랑의 김치 페어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2공병여단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는 단순한 민간과 군, 도시와 농촌 교류를 넘어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등 한 단계 더 진화된 나눔 활동을 통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에 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