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에 설립된 시카고 아테네움m) 박물관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제품의 디자인, 혁신성, 그리고 사용성을 평가하여 우수한 제품에 상을 수여한다.
마스터 V9은 세라젬의 디자인 철학인 ‘심플 퍼펙션’(Simple Perfection)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는 배제하고 본질과 조화에 집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파우제 M6는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다리 받침대를 없애고 빌트인 풋레스트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단일 컬러의 톤온톤 배색으로 심미성까지 더해졌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가 단순한 안마의자를 넘어 하나의 예술적인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부여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과 파우제 M6의 디자인과 제품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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