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한 삼양 커넥트 행사는 김 회장이 직접 직원들과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 하반기 각 1회씩 열린다.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화학사업의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그룹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며 “반도체, 이온교환수지 등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분야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상반기 실적을 평가했다.
김 회장은 특히 “일본 향료기업 ‘소다 아로마틱’ 인수, 삼양엔씨켐 상반기 실적 확대, 삼양그룹 AI 플랫폼 ‘SAMI 2.0’ 오픈 등 글로벌과 스페셜티, AX라는 3대 핵심 성장 축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올 하반기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만큼 AI 기술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회장은 “하반기 경영환경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위기, K자 양극화 경기 구조화, 기업 간 AI 격차 심화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며 “특히 기술 혁신을 빠르게 사업화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 격차가 커지는 만큼, 우리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수년간 이어온 경영방침인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흐름 중심 경영, AI 트랜스포메이션 내재화를 임직원 모두가 되새겨 업무에 적용해야 한다”며 “열린 시각을 바탕으로 그룹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아이디어를 주저없이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남은 하반기에도 뜨거운 도전정신과 치열한 실행력, 그리고 정직과 신뢰의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




![김민석 “청와대와 원팀”…강훈식과 포옹 [국회를 부탁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80071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