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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은 “이번 대책으로 가게 홍보가 시급한 소상공인을 울리는 불법적 광고 대행 등 업체들이 근절되고 노쇼나 악성 리뷰 등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을 울리는 사회적 분위기 또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에 포함된 ‘소상공인 권리 장전’ 제정에 대해서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민간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확대하겠다는 의지의 발로로 평가한다”며 “소공연은 소상공인 인식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경제단체로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소공연은 “이번 대책으로 민생회복의 전기가 열리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경기 환경에서도 소상공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우선하겠다고 밝힌 정부의 방침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