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녹십자(00628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순손실이 전년 대비 115.2% 급증한 4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6799억원으로 3.3% 늘고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6.8% 줄었다.
녹십자 관계자는 “자회사 실적 부진에 따라 손익구조에 변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