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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왕숙신도시 윈윈 방안은?'…남양주시, 진건읍 상생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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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11.24 16:28:19

24일 ''제2회 진건 상생발전협의회 정례회의'' 열어
주광덕시장 "신도시개발, 원도심 주민도 환영하도록 노력할 것"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시장이 왕숙 3기신도시가 들어서는 진건읍 일대 주민들을 만나 기존 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24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제2회 진건 상생발전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이번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시청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해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과 신도시 화합을 위한 진건읍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주 시장은 이자리에서 국토부·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 중인 3기신도시 조성 사업을 현황을 공유하고 기존 진건읍의 생활환경 개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과 기대효과도 제시했다.

아울러 시청 미래도시과가 추진중인 △왕숙신도시 개발 연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기업이전단지 조성 △사능천 통합공원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공원 조성 시 지역 주민 수요를 반영해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설치 계획도 공유했다.

협의체는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LH와 시 관련 부서에 공식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 신도시 개발이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 경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고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신도시 개발과 입주 과정이 기존 원도심 주민들에게도 환영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 더 큰 미래와 발전으로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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