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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 숨결 깃든 곳에" 윤용근, 부여 국립호국원 유치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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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10.20 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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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 주최 국회 세미나
역사적 상징·교통 접근성 등 입지 타당성 강조
정점식 원내대표 등 참석해 유치 필요 힘실어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남권 국립호국원 설립, 왜 부여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남권 국립호국원 설립, 왜 부여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충남 지역 국립호국원 설치에 뜻을 모으는 자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충절 역사와 호국정신을 이어온 부여 지역이 국립호국원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라며 유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남권 국립호국원 설립, 왜 부여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충남권 국립호국원 설립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부여군 홍산면의 입지 적합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부여·청양 지역구를 둔 윤 의원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충남권 국립호국원을 부여에 유치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잘 모시고 기리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그간 부여 내 유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국가보훈부를 수차례 방문해 입지 타당성을 설명해 왔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백제는 충절을 상징하고 이 호국정신은 현재의 부여까지 1500년 동안 이어져 왔다”며 “설립이 확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립호국원 조성 후보지로 거론되는 홍산면 입지 여건과 역사적 상징성 등을 심도깊게 다뤘다. 참석자들은 교통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도 검토허며 조성 필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정점식 원내대표와 보훈부를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정훈 의원,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해 윤 의원 행보에 힘을 보탰다. 정 원내대표는 “국립호국원이 부여에 들어서야 한다는 뜻을 모으기 위해 세미나가 마련된 것으로 안다”며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정점식(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용근(왼쪽 첫번째)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남권 국립호국원 설립, 왜 부여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점식(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용근(왼쪽 첫번째)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남권 국립호국원 설립, 왜 부여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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