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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물가 경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로는 중동 사태를, 성장에 있어서는 반도체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7%로, 내년은 2%에서 2.3%로 상향했다. 중동 전쟁이 석달 가량 이어지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통항 차질로 국제유가와 물류비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은 1500원선을 넘나들면서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신 총재는 “아직까지는 근원물가 통계가 4월 2.2%가 마지막이었다”며 “기회를 놓쳐서 올려야 할 때 못 올렸다고 볼수도 있지만 지금은 좀 더 기다려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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