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캄보디아 진출 중소기업 85곳…피해사례 접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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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국민 피해 및 범죄조직 연계 정황도 예의주시”
[이데일리 김영환 김세연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캄보디아 진출 기업 현황과 관련해 “현재 캄보디아에 나가 있는 중소기업 수는 85곳”이라며 “아직 피해 사례가 접수된 건은 없다”고 밝혔다.
 |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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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감사에 참석해 “중소기업 피해가 공식 접수되지 않았지만 더 문제가 있는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온라인 사기 조직 및 인신매매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국인들이 다수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한국인이 감금·고문당해 사망한 후 정부는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캄보디아에서 불안해서 못 간다며 사업을 줄줄이 철회하고 있다. 정세가 불안해서 리스크가 큰 것 같다”라며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돼 특히 여행업체들의 피해가 큰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여행업체 피해와 관련해 “지금 현재는 파악하고 있는데 전수조사까지는 아직 못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