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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GT’ 직접 만난다…벤츠, 2025 서울 모빌리티쇼 전시

이다원 기자I 2025.03.27 14:52:18

''퍼포먼스 럭셔리·최고급 맞춤 제작''
최상위 차량 포함 15개 차량 전시 예고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셔리 및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2세대 완전변경 ‘메르세데스-AMG GT’를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서울 모빌리티쇼는 오는 4월 3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2세대 완전변경 GT’를 비롯해 ‘CLE 53 4MATIC+ 쿠페’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고성능 차량을 중심으로 한 최상위 차량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 GT는 ‘퍼포먼스 럭셔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다. 모터스포츠 기술을 통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일상에서의 레이싱카 감성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는 우아한 디자인과 AMG 특유의 민첩성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한 차다.

또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MANUFAKTUR)’를 선보인다. 차별화된 마누팍투어 실내외 옵션이 적용된 마이바흐 S-클래스, GLS, EQS SUV를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에 실제 적용되는 페인트 색상, 가죽, 인테리어 소재 등을 전시하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도 마련한다.

특별한 한정판 모델들도 전시한다. 메르세데스-AMG E-클래스에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국내 10대 한정 판매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 1(EDITION 1)’,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해 제작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G-Class Past II Future)’ 등이 대표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오픈톱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 43,’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을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등의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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