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이번달 부터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무인자동대출반납 시스템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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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와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로 200여 권을 비치했으며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도서관 보유 도서 중 이용자가 대출하고 싶은 도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도서관 운영 시간 이후에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예약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명서 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이용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서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에 대비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로 학생 및 학부모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