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은 총 1억 5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전 사내이사 양모씨 대해 7000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 이밖에 전 등기임원인 이모씨에게도 4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고, 전 미등기 임원 김모씨에는 990만원, 전 미등기 임원 석모씨에는1700만원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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