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치스는 2일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메인이벤트 웰터급 맻;치에서 델라 마달레나를 3라운드 3분 17초 타격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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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프라치스는 UFC 전적 7승 1패를 기록했다. UFC에서 거둔 7승은 모두 KO 또는 TKO승이다. 통산 전적은 24승 7패가 됐다. 지난해 11월 전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자메이카)를 쓰러뜨린 데 이어 델라 마달레나까지 잡는 등 전 챔피언들을 잇따라 누르면서 차기 타이틀 도전자 후보로 입지를 굳혔다.
반면 델라 마달레나는 지난해 11월 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에게 타이틀을 내준 뒤 약 6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다시 패했다. UFC 입성 후 8연승을 달리며 정상에 올랐던 델라 마달레나는 마카체프전 패배로 18연승 행진이 끊긴 데 이어 이번 경기까지 내주며 2연패 늪에 빠졌다. 통산 전적은 18승 4패가 됐다.
초반부터 프라치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프라치스는 1라운드 월등히 앞선 신장과 리치를 적극 활용했다. 가드를 내린 채 거리를 두면서 카프킥과 잽, 니킥을 섞어 델라 마달레나의 전진을 막았다. 키는 5cm, 리치는 13cm나 짧은 델라 마달레나는 거리를 좁히면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유효한 공격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2라운드 들어 프라치스의 압박은 더 거세졌다. 잽과 니킥으로 델라 마달레나의 안면을 공략했다. 카프킥으로 앞다리에 누적 피해를 줬다. 델라 마달레나는 오른손 카운터와 어퍼컷으로 맞섰다. 하지만 타격의 정확도나 임팩트에서 프라치스를 따라잡지 못했다.
승부는 3라운드에 끝났다. 델라 마달레나는 다리 충격을 줄이기 위해 스탠스를 바꿨지만 소용없었다. 프라치스는 니킥과 엘보, 카프킥을 잇달아 적중시켰다. 델라 마달레나는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출혈도 일어났다.
계속된 타격 허용에 견디지 못한 델라 마달레나는 바닥에 쓰러졌다. 프라치스는 곧바로 따라 들어가 엘보와 파운딩을 퍼부었다. 심판은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시켰다.
고향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옥타곤에 오른 델라 마달레나는 경기 전부터 허주 홈팬들로부터 일방적인 응원을 받았지만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이번 패배로 챔피언 경쟁구도에서도 완전히 밀려나게 됐다. 반면 프라치스는 적지에서 전 챔피언을 압도하면서 더욱 강한 이미지를 남겼다.
프라치스는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나는 전쟁을 위해 이곳에 왔다”며 “정말 많이 훈련했다. 이곳까지 와서 그냥 질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UFC 7연속 KO 승리를 거둔 프라테스는 UFC 타이틀 매치를 요청했다. 그는 “우선 8월에 열린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 대 이안 마샤두 개리(아일랜드)의 타이틀전을 지켜볼 계획이다”며 “그 다음 차례는 나다. 이 경기 승자와 싸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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