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자장치 감독 대상자는 총 4827명으로 이들을 지도·감독하는 전담 보호관찰관은 223명이었다. 보호관찰관 1명당 평균 21.6명나 관리해야되는 수치다.
전자장치 감독 대상자는 2022년 4421명에서 2023년 4188명, 2024년 4474명, 지난해 4827명으로 증가했다. 3년 만에 증가폭이 9.2%나 됐다.
반면 같은 기간 지도감독 전담 보호관찰관은 255명에서 225명, 223명, 223명으로 도리어 12.5%나 줄었다.
김 교수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위험도에 상응하는 획기적인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며 고위험 대상자의 담당 건수를 조정하고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을 확충해 대면 지도감독과 치료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전체 감독 대상자 중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거나 의심되는 대상자는 1092명으로 전체의 22.6%를 차지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전담팀 신설과 정기적인 재범위험성 평가, 전문인력 확충 필요성도 제기됐다.
또 전자감독제도에 대해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만, 무엇을 하려는지는 알기 어렵다. 위치추적과 함께 전문적 지도감독·위험성재평가·치료개입이 필요하다”며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목요일 아침 0도까지 '뚝'…내륙 곳곳 서리·얼음[내일날씨]](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101297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