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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 워크숍 개최

박미경 기자I 2025.03.11 16:45:48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11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워크숍은 현장 공무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공무상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심의가 이뤄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다됐공단 재해보상실과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사담당관 소속 공무상 재해 심사 담당자 총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해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의학 기초지식 교육(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 △재해 입증 서류 간소화·표준화 방안 모색 △고객 관점의 업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남 공단 재해보상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두 기관이 공무상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무 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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