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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산업통상부 산업AI 실증 과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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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빈 기자I 2026.07.28 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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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중견기업 5개사 대상 실증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주관 컨소시엄 참여
데이터 진단부터 AI 솔루션 적용까지 담당
품질 검사·생산성 향상 등 제조 AX 지원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산업 인공지능(AI) 기업 세이지가 건설기계 제조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정부 지원 과제에 참여한다.

세이지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사업 건설기계 업종 과제에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이지, 산업통상부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과제 참여 (사진=세이지)
세이지, 산업통상부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과제 참여 (사진=세이지)
이번 사업은 건설기계 분야 중견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세이지의 산업 AI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과제는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이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수요기업으로는 디와이이노베이트, 수산세보틱스, 진성티이씨, 하이드로텍, SNT다이내믹스 등 국내 건설기계 분야 중견기업 5곳이 선정됐다.

세이지는 각 수요기업과 개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산업 특화 AI 솔루션 ‘세이지 비전’ 등을 활용해 건설기계 제조 현장의 AI 전환(AX)을 지원한다.

세이지는 데이터 진단부터 솔루션 실증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부의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사업은 업종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조·제조서비스 분야 중견기업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실증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건설기계를 포함해 총 6개 업종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2027년 2월까지 9개월이며, 과제당 평균 지원 규모는 21억원 안팎이다.

김진규 세이지 본부장은 “건설기계 산업은 정밀한 품질 관리와 안전이 핵심인 분야로, 세이지의 산업 AI 솔루션이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며 “이번 과제를 통해 건설기계 업종 전반의 AI 전환을 이끄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이지는 최근 산업 전반으로 AI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I-PORT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프라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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