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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는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약 9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79만6011주를 소각했으며, 올해는 배당성향 29% 수준의 배당 정책을 실시했다.
주주환원 확대의 배경으로는 실적 성장이 꼽힌다. 에이치피오는 주요 자회사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1418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에이치피오와 주요 계열사의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에이치피오는 국내 생산 제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비오팜은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본업과 주요 계열사의 성장을 통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사업 성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와 성과를 직접 공유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신뢰를 높이고 회사와 주주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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