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익산공장 생산 종료…전주공장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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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설비 노후화…생산설비·인력 순차적 이동
"생산 운영 효율화…생산·공급에 영향 없을 것"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하이트진로(000080)가 생산 거점 효율화를 위해 소주를 생산하는 전북 익산공장의 운영을 종료하고 생산 기능을 전주공장으로 통합한다.
 | | 하이트진로 CI. (사진=하이트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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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16일부터 익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익산공장에서 담당하던 생산 물량은 전주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생산 설비와 인력도 전주공장으로 순차적으로 옮긴다.
익산공장의 지난해 생산제품 매출액은 421억원이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4986억원의 1.68%에 해당한다.
하이트진로는 “공장과 설비의 노후화,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산 운영 효율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제품 생산과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