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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금문상무유한공사는 중국 칭다오에서 홍삼·유자차 등 한국식품을 수입하는 대형 바이어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할 때 aT가 온라인 판촉을 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aT는 인삼수출협의회와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해당 마스크를 79개 수출업체와 나주 지역 양로원·보육원·저소득층 등에 전달했다.
이병호 aT 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의미로 선물을 수출업체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판촉·상담지원 등 농식품 수출업계를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