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한석화학은 오는 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연구소 통합관리 플랫폼 ‘랩매니저(LAB MANAGER)’의 핵심 서비스인 ‘화학물질 전수조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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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하는 화학물질 전수조사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시약을 촬영하면 AI가 라벨을 인식해 시약명과 브랜드, 제품번호, CAS No., 용량, 보관 위치 등을 자동으로 등록하는 솔루션이다.
단순 재고 관리에 그치지 않고 위험물 분류와 산·염기 혼재 보관 여부까지 분석해 연구실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 직접 전수조사와 시약 정리를 수행해 연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누출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SaaS 기반 연구실 통합관리 플랫폼인 랩매니저와 연동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와 위험물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법정 서류 작성 등 연구실 행정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피한석화학은 전시 기간 AI 기반 화학물질 전수조사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연구실 안전관리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30년간 축적한 화학물질 관리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해 연구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화학물질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구소 안전관리와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해 관련 솔루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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