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수·직원 6명, 장관 표창 수상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 교수·직원 6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경 건국대 식품유통학과 교수(사진=건국대 제공)

건국대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민경 교수(식품유통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부경 주임(안전관리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형석 단장(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정제연 계장(감사실) △박지영 선생(학사팀) △홍은준 행정지원직(법학전문대학원) 등 총 6명의 수상 소식을 밝혔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부서 단위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경 교수는 축산업·식품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부경 주임(안전관리팀)은 ‘2024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부문에서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형석 단장(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성과포럼’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분야 공적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제연 계장(감사실)은 2024학년도 감사 업무 우수직원으로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지영 선생(학사팀)은 2024학년도 대학 학사관리 우수직원으로 선정, 역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이상원)은 ‘2024년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