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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은 8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로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빌보드200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서 1위에 올랐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거쳐 2020년 11월 데뷔한 이들이 빌보드200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하이픈은 2021년 2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로 18위에 오르며 빌보드200에 처음 입성했고, 이듬해 3번째 미니앨범 ‘매니페스토 : 데이 원’(MANIFESTO : DAY 1)으로 톱10에 첫 진입한 뒤 차근차근 최고 순위를 끌어올려왔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엔하이픈의 빌보드200 1위 소식을 먼저 알렸다.
멤버들은 “무엇보다 늘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엔진’(ENGENE,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 순간을 오래 간직하되 안주하지 않고 더 멋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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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브라질리언 펑크 댄스곡인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를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엔하이픈의 새 앨범은 빌보드200뿐 아니라 세부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는 ‘버블링 언더 핫100’에서 23위를 기록했다. 이 차트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긴다. 핫100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아울러 엔하이픈은 음원 및 음반 판매량과 온라인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소셜 미디어 지표 등을 종합 집계하는 아티스트100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미국 음악 시장 내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