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0분께 서구청역 인근 구간을 운행 중이던 열차 내에서 중년 남성이 20대 여성을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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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용의자는 역사를 빠져나가 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승하차 기록 등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을 확인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한 남성이 키가 작은 여성만 골라 어깨로 몸을 강하게 밀치는 폭행을 저질러 경찰에 입건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20대 후반 남성의 가족은 SNS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진을 보고 지난 17일 “내 가족인 것 같다”라며 거주지 근처 경찰서에 자진 신고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던 중부경찰서는 이 남성의 신원을 특정하고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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