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2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 사이클 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한국 장애인 사이클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했다. 아울러 박흥식 한국 선수단장을 만나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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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맡았던 만큼 아시안패러게임에도 직접 찾아와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23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실업팀·생활체육 선수가 호흡을 맞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20일 트랙 경기에서 2관왕에 오른 박현미는 창녕군청 소속 김채연과 함께 달렸다. 파일럿으로 나선 김채연은 2022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500m 독주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다.
남자 B등급 4000m 개인추발에서는 김정빈과 파일럿 윤중헌(남양주소방서)이 금메달을 합작했다. 두 선수는 예선에서 4분26초010의 대회 신기록을 세운 뒤 결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윤중헌은 대한사이클연맹의 생활체육 도로사이클대회인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에서 활약해 왔다.
이 회장은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패러게임에도 출전해 육상 금메달을 딴 장민호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장민호는 “제 경기까지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응원해 주신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지난해 2월 이 회장 취임 이후 8·15 경축 국제사이클대회에서 장애인·비장애인 국제대회를 함께 개최하며 선수들의 교류를 넓혀 왔다. 이 회장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태인을 통해 2023년부터 장애인 육상·골프 선수들의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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