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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반입중단과 쓰레기 직매립 금지 및 3기신도시로 인한 급격한 인구증가에 대비해 소각시설을 포함한 자원순환종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왕숙2지구와 연접한 양정동 폐기물적환장 부지 인근을 후보지로 검토 중에 있다.
이날 추진위 관계자들은 왕숙2지구와 최대한 떨어진 곳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입지후보지 재검토를 요청하는 주민의견서를 전달했다. 추진위는 소각시설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20년 동안 노후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로 고통 받은 주민들의 고충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광한 시장은 “주민들의 고충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첨단 기술을 도입한 친환경 처리시설을 지하에 조성하고 상부에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휴식공간을 배치해 기피시설에서 선호시설로 거듭날 수 있는 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사진=남양주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