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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의원과 김 의원, 성일종 의원이 출마한 1차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두 의원간의 결선투표가 결정됐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재적의원 과반수 투표와 투표의원 과반수 득표를 획득한 자로 정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만약에 득표수가 같을 때는 재투표를 실시해 당선자를 결정한다.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여려분이 저에게 던져준 한표는 제 개인 지지가 아니라 국민의힘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우리 모두 국민과 오직 당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하고 우리에겐 계파도 분열도 대립도 있을 수 없다. 오직 민심을 받드는 하나의 국민의힘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약속대로 특정 세력 목소리에 결코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며 “110명 한명 한명 지혜를 모으며 원내 운영의 절대 기준으로 삼겠다. 당면한 원구성 협상부터 철저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대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을 통과해 ‘공안통’ 검사로 활약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검사, 대검찰청 공안부장, 검사장 등을 거쳤다.
정치권에는 2019년 4·3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출마해 당선돼 입문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지도부 구성원으로 정책위의장을 지냈고 구주류인 옛 친윤(윤석열 전 대통령)계 인사로 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