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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북미서 4주 연속 1위…글로벌 흥행 수익 3조 64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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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8.26 14: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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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3위…전 세계 6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가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쓰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사진=소니 픽쳐스)
26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4’는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한 개봉 4주차 주말까지 8억 5490만 달러(한화 1조 1801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 앞선 시리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뛰어넘고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 매체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스파이더맨4’는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9억 3660만 달러),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8억 5,837만 달러)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스파이더맨4’는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2억 달러(3조 645억 원)를 돌파해 식지 않는 글로벌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톱6에 오르며 또다시 새로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연일 박스오피스 판도를 뒤바꾸고 있는 ‘스파이더맨4’의 흥행 신드롬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내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4’는 25일 기준 누적 관객 821만 5569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스파이더맨4’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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