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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대선 경선 입후보를 마감했다. 그 결과 11명이 경선 후보자로 등록했다. △강성현 전(前) 국회의원 후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한동훈 전 당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가나다 순)이다.
국민의힘은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거르고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17~20일엔 조별 토론회를 진행, 여론조사를 거쳐 22일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한다. 4명을 대상으로 한 2차 경선 결과는 29일 발표한다.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있으면 그날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2명이 다음 달 3일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후보 등록 마감 후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클린경선소위 회의에서 “경선 과정에서부터 국민의 신뢰를 차근차근 회복해 나가야 된다”며 “이번 경선은 단순히 당내 경쟁이 아니다. 국민의 삶을 이야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 룰(규칙)을 둘러싼 당 안팎의 논란을 언급하며 “단지 정치적 상상력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당의 근간을 흔들고, 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했다.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조항(자당 지지자와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조항)에 반발하며 완전국민경선을 주장하던 유승민 전 의원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 짓지 못한 유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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