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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계명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사직서 제출에 대한 자체 의견조사 결과 응답자 중 87%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계속되는 정부의 강압적이고 독단적인 정책 추진, 전공의와 학생들을 향한 겁박에 교수들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직서 제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 추진이 지속되면 사직서 제출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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