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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18년 연속 디자인대전 후원 "청년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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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I 2026.10.19 16: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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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특별상 부문 시상
채용 연계 인턴십으로 디자인 유망주 발굴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8년 연속 ‘대한민국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을 후원하며 청년 디자이너 양성과 텍스타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브자리, 18년 연속 디자인대전 후원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번 디자인대전은 산업통상부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이다. 텍스타일 디자인의 중요성 인식과 저변 확대, 역량 있는 신인 디자이너의 발굴과 지원 등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이브자리는 2009년부터 매년 후원사로 참여하며 특별상을 시상해 왔다. 수상자에게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과 디자인 컨설팅 등을 제공해 디자인 유망주를 위한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인턴십에 참여한 수상자는 이브자리 침구 디자인 기획부터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고, 현업 디자이너의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시장과 소비자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 외에도 이브자리는 2021년 발족한 백합문화재단을 통해 신진 작가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꾸준히 전시회를 개최하며 작품 발표 기회를 넓히고 있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공예 커넥트 지원사업’의 오프라인 거점 중 하나로 이브갤러리를 제공해 전국 신진·중견 공예작가 17명의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브자리의 인재 지원은 장학사업으로도 이어진다. 이브자리는 백운백합장학재단 기금 조성에도 동참해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자녀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젊은 디자이너에게 첫 무대를 열어주는 일이 산업의 체력을 키운다는 것을 체감하며 오랜 기간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에 참여해 왔다”며 “디자이너뿐 아니라 작가, 학생까지 다음 세대에게 이브자리의 응원이 닿도록 더 많은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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