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동근(가운데) 농협유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13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본사에서 책임경영 원년을 선포하며 새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995년 창사 이후 농축산물 판로 확대와 물가안정을 위해 달린 지 30년이 되었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2025년을 책임경영 원년으로 삼고 고객과 농업인을 위해 고삐를 당긴다.
농협유통은 새해를 맞아 내부 행사에서 △고객 한 명 더 △고객 한 번 더 △상품 하나 더 △지속 성장 하나 더 라는 '1·1·1·1 운동' 전개를 위해 대표이사 등 책임자들이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이동근 대표이사는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