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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수퍼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고 확정…공식 엠블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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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7.30 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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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팬과 소통 확대 강조
공식 엠블럼에 ‘연결·확장’ 철학 담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배구 신생 구단 SOOP 수퍼스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연고지로 확정했다.

SOOP은 30일 “SOOP 수퍼스의 연고지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정하고 구단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OOP 수퍼스 구단 엠블럼.
SOOP 수퍼스 구단 엠블럼.
SOOP 수퍼스는 연고 지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새 엠블럼은 SOOP의 브랜드 철학과 배구단의 정체성을 결합해 제작됐다. 상단의 무한대 심볼은 ‘연결’과 ‘확장’을, 하단의 배구공은 구단 운영에 대한 의지와 새로운 도전을 상징한다. 중앙에는 배구 코트와 네트를 형상화한 ‘SOOPers’ 워드마크를 배치했다. 기업과 구단, 팬을 배구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SOOP 배구단의 연고 확정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지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민과 함께 응원하고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호 SOOP 수퍼스 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구단이 팬들과 함께 성장할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과 긴밀히 소통하고 배구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SOOP 수퍼스는 지난 6월 한국배구연맹(KOVO) 가입 승인을 받은 뒤 김세진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와 아시아쿼터 선수 이즈 쉬에를 영입했다. 최근 자유신분선수 전새얀과 송은채를 보강해 창단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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