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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신입사원 공채 시작…"대체투자 혁신 이끌 인재 모집"

김성수 기자I 2025.01.24 17:20:24

미래 금융전문가 육성 집중…다음달 6일까지 접수
서류·면접 등 총 4단계…합격시 3월부터 업무 시작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2025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이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총 4단계로 서류 전형, 1차면접, 인성검사를 거쳐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마스턴투자운용 CI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최종 합격하면 오는 3월 4일부터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국내부문, 해외부문, 리츠부문, 경영부문, 리스크관리실, 컴플라이언스실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6일까지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대체투자 자산운용업 전문가를 육성하고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 왔다.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중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많지 않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이 축소와 감원에 힘쓰는 시기에 우리 회사는 미래 성장과 혁신에 투자하고자 한다”며 “대체투자 분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젊고 혁신적인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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