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권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접목한 신메뉴다.
브리오쉬 번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올린 모짜 브리오쉬 번을 새로운 원료로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구워진 치즈의 바삭함과 고소함까지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짜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한 권성준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접목했다. 또 토마토 소스를 강조한 ‘토마토 바질’과 레드와인 발사믹의 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발사믹 바질’ 총 2종으로 출시한다.
더불어 신메뉴 출시 뒤 일주일간 롯데리아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증가한 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주말인 18∼19일 양일간 매출이 100억원이다.
신제품 구매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30대 비중이 약 78%였다.
신제품 출시로 기존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메뉴도 재조명받으며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