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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랩스의 AI 에이전트는 클라이언트 문서 수집부터 데이터 추출, 신고서 작성까지 자동화하는 설루션을 제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세무 신고서 작성에 5시간 이상 걸리던 과정을 30분으로 단축해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문서 작업을 AI가 대체하면서 회계법인은 추가 인력 없이도 더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고 고품질의 세무 컨설팅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
솔로몬랩스는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연 환산 매출(ARR) 1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2025년 말까지 3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미국 고객사 중 한 곳은 솔로몬을 도입해 전년 대비 64% 더 많은 신고서를 기한 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몬랩스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자사 AI 에이전트의 세부 분류 모델을 고도화하고 자동화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사용자가 AI가 작성한 신고서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검토·수정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강화한다. 학자금 대출, 위자료 등 다양한 연방 세금 항목은 물론 적용 가능한 주(州)를 넓히는 등 세무 자동화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데이터 기반의 세금 신고 최적화와 맞춤형 절세 전략 제안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기경 솔로몬랩스 대표는 “베세머와 같은 글로벌 톱티어 투자사로부터의 신뢰는 솔로몬의 기술적 비전과 시장 문제 해결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세무 AI 자동화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더 많은 회계법인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벤처캐피털로 180억달러 (약 25조원)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클라우드 등 IT 기반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링크드인, 쇼피파이, 트위치, 핀터레스트 등이 있다.
한편 솔로몬랩스는 하버드, MIT 등 명문대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 출신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세법, AI 개발·엔지니어링, 제품 전략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의 세무 법인과 회계법인에 차별화된 세무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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