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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故 최불암 추모 "시대의 어른 떠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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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6.10.30 1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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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전원일기서 한결같이 따뜻한 풍모"
조용술 "최불암 시리즈로 큰 웃음 선사"
어린이·청소년 나눔과 봉사 활동도 기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최불암을 추모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방인권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방인권 기자)
장 대표는 30일 페이스북에서 “국민의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오랜 세월을 국민과 함께 하셨다”며 “수사반장이셨을 때도, 양촌리 김회장이셨을 때도 한결같이 소탈하고 따뜻한 풍모를 잃지 않으셨다”고 고인을 기렸다.

장 대표는 “이제 우리 곁에 계시지는 않지만, 그 따뜻했던 모습은 영원히 우리의 마음에 남을 것”이라며 “오늘, 한 시대의 어른을 떠나보낸다”고 애도했다. 또한 “최불암 선생님, 참으로 감사했다”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 아버지 최불암 배우님의 영면을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고인은 많은 국민에게 따뜻한 아버지이자 이웃의 모습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이었다”며 “중년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최불암 시리즈’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추억 속의 주인공이기도 하다”고 회상했다.

특히 조 대변인은 고인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봉사,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실천을 보여줬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고인의 신념인 ‘좋은 방송은 좋은 나라를 만든다’는 말처럼, 평생 국민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던 그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따뜻한 삶과 가르침은 세대를 넘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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