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빈대인 행장은 김윤환 영광도서 대표의 지목을 받고 이날 오전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경영진 20여명과 함께 수어 동작과 함께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빈 행장은 다음 주자로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차정인 부산대 총장을 지목했다.
빈 행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을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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