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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명칭이 다음 달 1일 미추홀구로 바뀜에 따라 김 당선인은 초대 미추홀구청장으로 취임한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전임 구청장, 전임 구의회 의장, 각계 인사,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취임식은 △희망메시지 전달 △식전 공연 △취임선서 △취임사 △전임 구청장 축하 영상 △미추홀구 선포식·제막식 등으로 이뤄진다.
인수위 관계자는 “미추홀구의 새로운 도약을 주민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로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1일 남구→미추홀구 변경
취임식, 구청 대회의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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