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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박민재와 임유진의 관계에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박민재가 오랜 망설임을 끝내고 임유진의 진심을 받아들인 것. 현실의 벽을 넘어 끝까지 함께 가보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재와 임유진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 감도는 냉랭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못마땅한 듯 답답한 표정의 임유진과 박민재는 그런 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이제 막 시작된 이들의 연애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박민재의 엄마 홍은주를 마주한 임유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우아하고 인자한 미소를 띤 홍은주와 달리, 그를 바라보는 임유진의 표정은 어딘가 굳어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민재를 향해 “박민재는 내 거니까, 절대 안 뺏길 거야”라며 당찬 마음을 드러내는 임유진의 모습이 담긴 바. 확신의 찬 그의 한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들려오는 가운데, 과연 홍은주와의 만남이 박민재와 임유진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연애를 시작한 두 청춘 남녀가 설렘과 풋풋함 속에서 예기치 못한 변수들과 마주하며 부딪히기 시작한다”라면서 “누구나 한 번쯤 공감할 법한 현실 연애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유진.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두 청춘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고 안판석 감독의 유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