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라이프시맨틱스(347700)는 56억 규모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등이 발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5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당사의 제2회, 3회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대상 목적물인 당사 보통주 시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시가 간 괴리 발생으로 인하여 파생금융상품의 공정가치를 평가하고, 평가손실 등을 인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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