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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美 P&G 계열사에 독감·코로나 자가검사키트 50억 규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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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10.20 1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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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미국 생활용품 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 계열사와 독감·코로나19 동시진단 자가검사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5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의 15.9%에 해당한다.

엑세스바이오 CI.(사진=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 CI.(사진=엑세스바이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더 프록터앤드갬블 매뉴팩처링 컴퍼니(The Procter & Gamble Manufacturing Company)와 독감 A형·B형 및 코로나19 동시진단 홈테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49억 6607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12억 5511만원의 15.89%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P&G의 자회사로 비상장법인이며 별도 매출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 14일까지다. 공급지역은 미국이며 엑세스바이오가 제품을 자체 생산해 공급한다. 대금은 청구서 수령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지급받는 조건이다.

계약금액은 최소 구매 약정 수량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달러 기준 계약금액은 372만 8000달러로, 공시일인 20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인 달러당 1332.1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이에 따라 향후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 환산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계약은 독감과 코로나19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가정용 진단제품 공급 건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공급 물량이나 제품별 단가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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